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배워야하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암울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모두가 지금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것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회적거리 두기로 가족들과도 떨어져야 하고,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고 학교도 제대로 갈 수없는 상황입니다.
빌 게이츠는 최근에 코로나 19 펜데믹이 2021년 말에야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이 맞다면 저는 코로나 19와 1년 이상을 함께 보낼 것입니다.
다음 4학기를 Corona 19와 함께 더 보낼 수 있다고 가정합니다.
끝난 게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는 슬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온라인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온라인에 접속 후 실제로 다시 잠자리에 듭니다.
온라인 학습은 정말 어렵습니다.
많은 학생들은 낮과 밤이 바뀐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 학생의 경우, 유튜브 시청 시간만 무한정 증가합니다.
온라인 학습 로그인한 시점부터 계속 시청합니다.
앞으로 3~4학기를 더 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하면 망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없습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거지…
사실, 많은 학생들이 솔선수범하지 않습니다.
원래 인터넷 강의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가진 학생들에게 맞습니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없는 학생들은 학원에 다닙니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가진 학생들은 인터넷 강의를 자기 필요로 찾아서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국민이 인터넷으로 강의를 해야 하는 시대이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없는 학생이라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는 스스로 공부해야 합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시험 범위가 매우 커서,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없는 학생은 성적이 바닥을 칩니다.
그러니 이걸 제 기회로 바꿔야 합니다.
우선 책상을 조금만 정리 하세요.
책상의 위치를 바꿔서 평소와 조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도 괜찮습니다.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최고는 독서실 책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탁상용 조명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계획을 세울때는 10시부터 11시까지 무엇을 공부할 거라고 시간 계획을
세우는데, 절대로 그런 시간 계획을 세우지 마세요.
이런 계획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과목별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웁니다.
‘수학: 문제집을 00페이지에서 00페이지까지 풀어 오답 노트를 정리한다.’
‘영어: 수동태 인강 듣기’
이런 구체적인 계획을 해야 합니다.
각 과목에 대해 특정 분량을 설정해야 합니다.
분량 계획을 세우고, 시간 계획을 세워서는 안 됩니다.
이 분량은 자기의 학습 능력에 따라 정해야 합니다.
이 때, 계획을 부모님과 공유해야 합니다.
계획한데로 실행을 했다면 이후에는 미련을 갖지말고 쉬어야 합니다.